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썰매견 토고

by 행복 궤도 2020. 1. 27.

요즘 애견, 반려견 키우는 게 대유행인데요...

그런 가운데 감동적인 휴먼 스토리 영화 한편을 소개해드릴께요~^^

1925년 이면 지금으로부터 약 95년 전으로 알래스카 놈 이라는 곳에 살고있던 썰매꾼 세펄라와 영화의 제목이기도 한 그의 썰매개 토고(Togo)의 이야기 입니다.

 

이 영화는 알래스카에 있는 작은 마을에 전염병이 발생하게 되는데 그 병을 치료할 혈청이

1000킬로나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. 그런데 폭풍우로 인해서 비행기나 다른 이동수단을 사용할수가

없어서 유일한 방법이 썰매견들을 이용하는것이었습니다. 그래서 릴레이식으로 각 구간을 맡은

썰매견팀들이 혈청을 가지고 달려 병에 걸린 사람들을 구한다는 내용입니다. 그중에서 가장 큰

역할을 한 개가 바로 토고입니다. 사람들은 이 릴레이의 마지막 구간을 달린 발토라는 개에게만

주목을 하였지만 실제로 가장 긴 구간을 달리고 가장 큰 공을 세운것은 토고의 썰매견팀이었습니다.

 

죽음으로 내모는 사람들을 보며 잔인한 생각도 들었지만

이들이 아니면 또 아무도 해낼수가 없었던 고립됀 지역의 사람들의 생명을 건진

썰매견들과 꾼들의 실화를 담은 실화영화이기에 더 더욱 감동적인 실화영화내용이었읍니다.